타트체리 효능 및 섭취시 유의사항

타트체리

우선 타트체리는 일반체리와는 다른 신맛이 강한 체리인데요 

타트체리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함량은 100g당 1,346mg으로 시금치에 비해 336배, 브로콜리에 비해 32배 높은데요

불면증이 있으시거나 수면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퀘르세틴이나 캠프 페롤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와 항암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활성산소를 줄여줘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스위트 체리보다 20배 이상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체외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줘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 타트체리는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들이 체리 주스 농축액을 마시는 것이 화제가 되면서 운동선수들의 근육 손상과 근육통을 해소하고 운동기능을 향상 식품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한 논문에 의하면 타트체리 농축액은 낮은 혈당 지수 항염즈 및 항산화 용량, 혈류 개선 효과를 통해

지구력 및 운동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타트체리에는 수많은 폴리페놀 화합물이 함유되어있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면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할경우 사람에 따라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타트체리는 일반 식품으로 내성 걱정은 없다고 합니다. 

이 타트체리를 드실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보통 쥬스나 농축액 형태로 많이 드시지만 생과로 드실 때는 1일 기준 40알 미만 섭취를 권장하며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과다 복용 시 속 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