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지 오메가3 제대로 고르는 법
목적은 다르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사보셨을 대표적인 영양제 중 하나인 오메가 3인데요 오늘은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며 치매 위험을 줄이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오메가 3 제대로 고르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에는 크게 오메가3와 오메가6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오메가 3의 원료는 어유(생선 기름)이며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은 이 물질은 심장질환을 감소시키고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세포막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 보조제의 경우 EPA와 DHA를 기준으로 그 형태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해 왔습니다. 먼저 1세대 오메가3의 경우 어류류에서 기름을 짜내는 방식으로 TG형태의 불포화지방산(EPA와 DHA)으로 그 함량이 적습니다.
2세대 오메가3의 경우 어류를 가수 분해하여 유리지방산 형태로 만들고 EPA와 DHA만을 선택적으로 농축을 시켜 고함량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오메가3는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오메가3가 나와 있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종류의 오메가3 제품이 있다 보니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기준을 잡고 최소 평균 이상의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오메가3를 고르는 기준
첫 번째. 원료사
원료 사는 어느 정도 일정 퀄리티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되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케이디 파마, 알래스카 오메가, 솔루텍스 이 세 가지가 가장 유명한 원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디 파마 원료를 쓴 오메가3를 보면 일정 기준을 다 자체적으로 검사를 하고 최대한 기준치 안에 다 들 수 있는 그런 양질의 원료만 사용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위 원료사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순도
이상적인 오메가3의 순도는 약 80%입니다. 즉 기름 전체를 10으로 보았을 때 오메가3의 용량이 8 정도 되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 형태(폼)
형태(폼)는 보통 세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1세대 오메가3인 nTG, 2세대 오메가3인 EE폼, 그리고 3세대 오메가3인 rTG폼입니다. 이중 당연히 rTG 오메가3를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왕이면 rTG 오메가3가 가장 좋고 두 번째 EE폼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중에 하나 고르시면 되고 첫 번째 말씀드린 nTG폼은 순도가 낮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네 번째. 함량
순도도 중요하지만 1 캡슐당 용량도 되게 중요합니다. EPA와 DHA의 합이 1000mg을 넘으면 좋지만 목 넘김이나 알약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800mg도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알약의 크기가 딱 적당하기 때문에 800mg에서 1000mg 사이를 고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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