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수액 효능과 섭취 시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에 관심이 많이 가는 요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고로쇠 수액 효능과 유의할 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추위는 한풀 꺾였지만 봄철 황사와 환절기에 내 몸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 단풍나무 속에 속하며 봄철에 고로쇠나무가 강하게 땅속 수분을 빨라 올리는 것을 채취한 물로 포도당, 과당, 자당 등 당분이 봄이 되면 땅 속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데 그것을 채취한 것을 고로쇠 수액이라고 합니다. 고로쇠의 어원은 골리수 나무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보통 일년 중 2월~3월 사이에 채취가 가능하며 나무 몸통에 관을 삽입하여 수액을 채취하는데요. 강원도 인제나 지리산에서 나는 고로쇠 수액이 꽤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의 효능으로는
첫 번째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고뢰쇠 수액은 골리수의 어원처럼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골밀도를 높여 관절염과 골다공층 같은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두 번째 이뇨작용과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기가 힘들다던지 몸이 자주 붓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은 이뇨작용이 잘 되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이뇨작용이 잘 되지 않으면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게 되는데 고로쇠 수액이 이뇨작용 촉진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고로쇠 수액에 함유된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면역 조절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면역조절물질 분비를 최대 5배까지 촉진시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각종 질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네 번째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해독장용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 및 간에 쌓여있는 각종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천연 이온수라고도 불리며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며 장운동을 원활히 도와주어 변비를 개선하며 노폐물 배출로 인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로쇠 수액 섭취 시 유의사항
고로쇠 수액은 딱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으나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거나 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과다 섭취 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분이 많아 당뇨가 있으신 분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고로쇠 수액은 신선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상온 보관은 피하고 반드시 냉장 보관하여야 하며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엔 꼭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고로쇠나무는 4~5월에 꽃이 피는데 이 꽃의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고로쇠나무의 꽃말 처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영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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