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 순서와 후유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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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 순서와 후유증 알아보기

Yoon & Kim 2021. 4. 9.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
코로나19

요즘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급격히 커지면서 다시 방역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가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는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고 환자마다 조금씩 증상이 다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기침 근육통 및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미각이나 후각이 상실되는 환자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산 초기에는 호흡기 위주의 증상 중심으로 보가가 됐다가 환자가 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증상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팀이 지난 2월 중국인 환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분석해본 결과 코로나 증상 순서가 일정한 것이 발견됐는데요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가장 먼저 발열이 나타납니다. 
이후 기침과 근육통이 그리고 구토와 설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코로나 증상 순서를 통해 코로나 19를 진단하는 과정뿐만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어 더욱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타인과 불필요한 접촉은 줄이고 마스크와 손 씻기가 기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치료과정도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 후유증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이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속되는 두통이나 후각 미각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가장 흔한 후유증으로는 무기력감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는 폐렴이라는 질환인데 폐손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 그대로 남아있는 환자도 있으며 일부 환자에게는 폐에 섬유성 결합직의 증식이 일어나 폐 구조를 파괴하는 폐섬유화증까지 겪고 있는 환자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를 연구하는 의사들도 아직 이 질병에 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부분은 이 코로나 19에 걸리면 내가 가볍게 잠깐 앓고 지나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내 주변 가족과 친구에게 아주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 잊지 말고 항상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마스크와 손 씻기 같은 기본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최근 기존 코로나바이스러보다 전파력은 70% 높고 치명률은 40~60% 높은 영국발 또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엄청난 자영업자들의 피해와 국민들의 피로감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지금 막지 않는다면 이후 더 감당하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할 것을 알기에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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